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10%~15%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의 전국 사용처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인
1.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
기존 온누리상품권은 주로 전통시장 내 도소매업과 용역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나, 최근 개정된 전통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사용처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개정 전에는 가맹이 가능한 업종이 매우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제한업종 40종 중 12종이 해제되었습니다.
그 결과 28종의 제한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앗간, 한복 제조업, 장신구 제조업, 인쇄소 등 소규모 제조업체들도 이제는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제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가맹 제한업종이었던
- 태권도,
- 요가,
- 필라테스와 같은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 학원, 피아노, 악기, 미술, 무용 교습소 등
- 교육업종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 뿐만 아니라 의원,
- 한의원, 치과의원,
- 동물병원 등의 의료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 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국 온누리 상품권 사용 가능처 확인
2. 백년가게 및 소상공인 가맹 확대
이제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전국의 백년가게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2024년 8월에 통과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백년소상공인들도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소상공인 점포를 의미하며, 이들의 경쟁력과 전통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게들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상점가뿐 아니라 소규모 전통 상점에서도 소비가 촉진될 전망입니다.
백년가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은 상품권을 보다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소상공인 보호와 전통문화 보존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법 개정에 따라 백년소상공인 외에도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제도 변화는 향후 상품권 사용처를 더욱 다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소상공인 보호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법적 변화가 사용 확대와 함께 전통시장의 경제적 활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9월 특별 할인 혜택
1. 9월 특별 할인
2. 디지털 상품권 할인율 대폭 상향
1) 2024년 9월 한 달 동안 상품권 구매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정부는 추석을 맞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보다 대폭 상향하여 소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2) 디지털 상품권, 즉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되었습니다. 이는 역사상 최대 할인율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강력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3) 소비자들은 한 달 동안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규모 소비자들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정부는 이번 할인 판매를 위해 2,50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준비했으며, 이로 인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5) 9월 9일부터는 농식품부, 해수부, 중기부가 협력하여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추가 혜택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6)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의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3. 9월 9일부터 추가 할인 판매
1) 정부가 9월 9일부터 추가적인 할인 판매를 진행합니다. 이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루어진 조치입니다.
2) 기존 3,000억 원 규모로 준비된 첫 번째 할인 판매는 3일 만에 전량 소진되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할인율 적용과 명절을 앞둔 소비 심리 회복이 결합된 결과였습니다.
3) 9월 9일부터 시작되는 추가 할인에서는 카드형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이 기존과 동일하게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지류형 상품권 역시 기존 5%에서 10%로 할인율이 상향되었습니다.
4)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는 추가로 3,00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준비했으며, 이로 인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지류형 상품권도 디지털 상품권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상품권 유형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이번 추가 할인은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소비 촉진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정부가 즉각 화답한 결과이며, 명절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경제적 소비
1.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몇 가지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알뜰한 소비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할인 이벤트를 놓치지 않기: 명절이나 특정 이벤트 기간에 할인 혜택이 크게 증가합니다. 특히 9월과 같은 특별 할인 기간에는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구매 시기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디지털 상품권 활용: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율도 지류형보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디지털 상품권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사용처 확인 및 확장: 사용처가 전통시장뿐 아니라 백 년 가게, 다양한 소상공인 업종으로 확대된 만큼, 사용처를 잘 확인하고 다양한 장소에서 상품권을 활용하세요.
- 환급 행사 활용: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혜택을 잘 활용하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2. 조기 소진 주의
- 조기 소진 주의: 할인 이벤트는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될 수 있으므로, 미리 계획을 세워 조기에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유통 방지
1. 투명한 관리
정부는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투명한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관련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상품권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또한 부정유통을 감시하고 적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부정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습니다.
- 가맹점에서는 부정유통 방지 시스템을 통해 상품권의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관리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부정유통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제재 조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상품권의 부정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2. 지속적인 모니터링
- 정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재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결론
온누리상품권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최근 사용처가 대폭 확대되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추석을 맞아 디지털 상품권의 할인율이 15%로 상향 조정되어 소비자들이 더욱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백년가게와 다양한 업종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혜택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
'경제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언디바이스 균등배정, 비례경쟁률, 배정결과 (12) | 2024.09.10 |
---|---|
KB제30호스팩 수요예측 결과, 공모주 청약 정보 (8) | 2024.09.09 |
HUG 든든전세주택 신청 당첨 계약 (8) | 2024.09.07 |
아이언디바이스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7천원 확정 (9) | 2024.09.06 |
국민연금 개혁안 내용, 적용 시기 (9) | 2024.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