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디바이스 공모주 청약 일정, 수요예측 정보
오디오용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아이언디바이스가 9월 첫 일반 공모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약 일정은 9월 9일(월)~10일(화)까지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아이언디바이스 공모주 청약 일정, 수요예측 정보, 사업 내용, 장단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언디바이스 청약 일정, 수요예측
1. 아이언디바이스 청약 일정
1) 청약 일정은 9월 9일(월 )~10일(화)입니다
2) 배정 및 환불일은 9월 12일(목)입니다.
2. 수요예측
1) 수요예측은 8월 30일(금)~ 9월 5일(목 )입니다.
2) 공모가액 확정 공고는 9월 6일(금)입니다.
3. 공모가
공모가 희망밴드는 4,900원~ 5,700원입니다.
4. 주관사 및 최소 청약 수량
1)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며 최소 청약 수량은 20주로 57,000원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2) 일반 고객 청약 한도는 37,000주로 풀 청약 시 1억 545만 원이 필요합니다.
3)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수수료 면제 방법을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아이언디바이스 공모주 청약 정보
1. 공모규모 및 유통금액
1) 공모주식수는 3백만 주이며, 일반 투자자 75만 주, 기관투자자와 우리 사주에 225만 주가 배정되었습니다.
2) 공모 금액은 공모가 상단 기준 171 억 원이며, 시가 총액은 778억 원입니다.
3) 상장일 유통 물량은 28.62%로 약 223억 원입니다.
2. 공모자금 사용계획
시설자금 | 운영자금 | 계 |
16억 원 | 127.5억 원 | 143.5억 원 |
1) 시설자금
Test 장비 및 EDA Tool 등의 시설자금으로 16억 원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2) 운영자금
연구개발 재료비 및 시제품, 연구개발 인건비 등에 운영자금으로 127.5억 원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3. 회사 정보
회사의 사운드 앰프 제품과 미래 비전, IR 자료 등은 아래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손익계산서, 사업 내용
1. 손익계산서
1) 2023년 매출 62억 원, 당기순 손실 -39억 원입니다.
2) 2024년 상반기 매출 45억 원, 당기순 손실 -14억 원으로 적자 기업입니다.
3) 회사는 2025년부터는 흑자를 달성하고, 2026년 138억 원의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사업 내용
1) 혼성신호 SoC 반도체 개발
당사는 혼성신호 SoC 반도체를 설계하고 제조하여 글로벌 시장에 공급합니다.
2) 전력전자 기술 기반
전력전자 기술을 활용하여 고효율 전력변환 및 오디오앰프, 모터드라이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3) 친환경 기술 개발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스위칭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반도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4) 글로벌 경쟁력 강화
오랜 기술 축적을 통해 글로벌 업체들과의 경쟁력을 유지하며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5) 화합물반도체용 IC 개발
중장기적으로 화합물반도체용 구동 IC 제품을 개발하여 사업화 초기 단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아이언디바이스 장단점
1. 장점
1) 시가총액 778억 원, 유통물량 223억 원으로 규모가 작아, 상장일 수급에 유리합니다.
2)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2. 단점
1) 공모주 가격 산정에 26년 추정 순이익을 적용하여 고평가 논란이 있습니다.
3. 최근 공모주 상장일 실적
1) 8월 공모주 수익률은 수익을 주는 종목과 손실을 주는 종목으로 명확하게 구분되었습니다.
2) 대표적으로 손실을 준 종목 뱅크웨어글로벌 공모가 16,000원, 현재 주가는 8,610원입니다.
3) 케이쓰리아이 공모가15,500원, 현재 주가는 8,900원입니다.
4) 반면, 티디에스팜은 상장일 수익률 300%를 기록했습니다.
5) 9월 청약을 진행하는 공모주는 좋은 수익 주기를 기대합니다.
6) 9월 공모주 청약 일정 달력과 종목 분석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결론
아이언디바이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일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공모가는 4,900원에서 5,700원으로 설정되며, 총 공모주식 수는 3백만 주입니다. 회사는 혼성신호 SoC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친환경 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고평가 논란이 존재합니다. 성공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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